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농원을 운영하는 (주)상수허브가 허브꽃밥 전문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사장인 이상수씨는 80년대 중반 국내에 처음으로 허브를 들여와 보급시킨 장본인으로 지난 98년 허브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해 허브 관련 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 사장은 허브꽃밥을 개발,"꽃밥"이란 브랜드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들어갔다. 현재 충북 청원의 직영점과 대전과 부산에 각각 가맹점 1개씩을 개설했다. 허브꽃밥 전문점은 신선한 허브의 순과 허브꽃을 재료로 만든 식품을 파는 곳이다. 허브꽃밥을 주메뉴로 하고 허브 샌드위치,허브 샐러드,허브 쌈 등을 취급한다. 이 전문점의 자랑은 다양한 허브 제품과 함께 러시아 음식도 함께 취급해 건강식과 별미를 즐기려는 식도락가들이 많이 찾는다는 점이다. 본사는 다양한 허브와 식용꽃을 자체 농원에서 재배해 신선한 허브를 공급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잠재수요가 충분하고 독점적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건강과 미용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홍보전략만 세운다면 승산이 높다. 창업비용은 20평 기준으로 가맹비 1천3백만원,인테리어비 3천4백만원,초도상품비 5백만원,물품보증금 2백만원,시설집기비 1천만원 등 총 6천4백만원(점포 임대비 제외)정도다. 문의 (043)277-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