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은 이노비아 텔레콤사와 19억2천4백만원 규모의 ADSL 모뎀 2만4천4백개를 오는 12월7일까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1만8천개는 내달 15일까지 선적할 예정이고 나머지 6천4백개는 12월7일까지 선적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