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훈(강원도청)이 다이빙 3m스프링보드에서 6위에 머물렀다. 3m 싱크로나이즈드에서 은메달을 땄던 조관훈은 11일 사직수영장에서 계속된다이빙 나흘째 남자 3m스프링보드에서 604.440점으로 6위에 그쳐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권경민(강원도청)은 출전자 중 최하위인 9위. 금, 은메달은 중국의 왕티앤링과 왕펑에게 각각 돌아갔다. ◇11일 전적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1.왕티앤링(중국) 741.360점 2.왕펑(중국) 735.930점 3.여켄니(말레이시아) 668.580점 (부산=연합뉴스) j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