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는 7일 외자유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캐나다의 씨네그룹과 외자유치를 포함한 MOU를 체결하고 3D애니메이션 합작제작 계약을 맺는 등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협상조건 및 회사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협상진행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