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24일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를 갖는 파라졸로피리미디논 화합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를 갖는 실데나필의 유도체 신물질로 기존의 발기부전 치료제에 비해 동등 이상의 치료효과에 부작용이 감소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A-8159는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임상1상중이며 미국 및 유럽 등에 특허 출원중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측은 올해안에 국내에서 임상2상 예정이며 향후 해외 기술수출을 통해 수익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30억원.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