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19일 서울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귀성.귀경길과 즐겁고 건전한 추석 명절보내기 운동'을 벌였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캠페인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정까지 우체국캐릭터인 `우정이'와 `온정이'를 앞세워 우체국 브랜드를 알리고 우체국 이용안내홍보물과 사은품을 귀성객들에게 나눠줬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