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ICU.총장 안병엽)는 29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7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공학박사 1명과 공학석사 26명,경영학석사 5명 등 모두 32명의 정보기술(IT) 인력을 배출했다. 이로써 ICU가 배출한 IT 인력은 2백70명(박사 6명,석사 2백6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졸업생중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7명을 제외한 나머지 25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민은행 등에서 일하게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