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장두익씨가 회사상대 소송제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장두익씨가 회사와 이수만씨를 상대로 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장두식씨가 지난 6월의 서울지방법원 판결에 불복해 패소한 부분중 6억원에 대해 항소했으며 회사도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측은 계약파기의 실질적인 책임은 장씨에 있고 이로 인해 회사가 큰 피해를 입은 점을 입증하고 장씨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으로 있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