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업체인 시머스(대표 강호신)는 PC기반의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인 `디지스'(Digis)를 출시했다고 31일밝혔다. 디지스는 기존의 DVR보다 깨끗한 화질과 음성을 지원해 감시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프레임수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며 상대방과의 직접 통화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시머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시스템 및 보드를 수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