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라인은 인체의 동작을 감지해 감시지역내 침입자를 적발하는 첨단 자동무인경보기 스페이스락을 출시했다. 센서 사이렌 감청마이크 등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이다. 침입자가 있을 경우 기억된 긴급발신지 5곳에 전화를 연결해 침입상황을 알린다. 또 실내감청 및 양방통화를 이용해 신원을 확인한다. 동시에 사용자는 전화를 이용해 모든 기능을 원격제어한다. 화재 가스누출 창문 현관 등을 감시하고자 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 개당 판매가는 8만원이다. (02)773-7075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