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1.6%늘어난 6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마니커 관계자는 "닭고기 소비가 늘고 있고 지난 4월과 6월 이 마트와 LG유통등 대형 유통점에 잇따라 입점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기능성 제품인 천연DHA닭고기 판매가 늘어난 것도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