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제조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올상반기 매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천969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맥스는 이 기간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659억7천만원과 676억원으로지난해와 비교해 68%와 55%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