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는 이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운영업체인 (주)비즈조선넷(대표 이상성)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측은 관계사인 디조콤과 합해 비즈조선넷의 발행주식 총수의 46%를 소유해 최다출자자로서 계열사에 추가했지만 임원이었던 서원석씨가 디조콤의 대표이사직 사임등으로 디조콤에 대한 경영상의 영향력이 미비해 디조콤이 동일인 관계자 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출자지분인 18%만으로는 계열사의 성립요건이 안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