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7일 출국 "S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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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궜던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1년6개월간의 한국생활을 접고 7일 낮 12시40분 암스테르담행 KL866편으로 출국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이날 출국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영원한 이별의 표현인 '굿 바이' 대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소 롱(So Long)'이라는 표현을 써 한국과의 인연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이번 월드컵은 세계에 한국의 인상을 깊이 남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PSV 아인트호벤으로 옮길것이 확실시되는 히딩크 전 감독은 네덜란드에 도착하는 대로 이 구단 관계자와 만나 구체적인 계약내용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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