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이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인터피온은 운영자금 36억7천7백만원 등 총 70여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78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2천51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10일이다. 또 신주권은 내달 24일 교부돼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