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대변인 직무대리는 18일우리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대회 8강에 진출에 논평을 내고 "4천700만 국민과 함께진심으로 축하하며 내친 김에 우승까지 가는 신화가 계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8강 진출 신화는 60억 세계인에게 우리 민족의 저력과 우수성을보여줬으며 국민을 하나로 묶는 원동력이 됐다"며 "국민통합을 통한 국운 융성의 계기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기자 ch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