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태어난 곳,내 가족의 대부분이 살고 있는 브라질과 경기를 해야한다. 그러나 나는 코스타리카에 충성할 것이다"(기마라에스 코스타리카 감독,고국인 브라질과의 경기를 앞두고 결전의지를 다지며) ▲"한국선수들은 경기를 전투로 여기는 듯 하다. 중국팀에 부족한 것이 바로 이같은 기개다"(중국 공격수 양천,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중국과 선전중인 한국 일본의 차이를 설명하며) ▲"우리 팀은 아프리카 축구를 위한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낼 것이다" (세네갈 브뤼노 메추 감독,11일 우루과이와 비겨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