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워싱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여섯번째 회동을 가졌다.


이날 부시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대(對) 테러공격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하고 아라파트 수반이 참여하는 평화협상에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