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산 CD-R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 입력2006.04.02 14:26 수정2006.04.02 14: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정경제부는 20일 관세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만산 CD-R(기록가능 CD)에 대해 5년간 51.72%의 덤핑방지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재경부는 SKC(주)의 제소로 작년 7월부터 무역위원회가 대만산 CD-R의 덤핑 여부를 조사, 덤핑수입 사실과 이로 인한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피해가 있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르면 5일 미-캐나다 관세 타협…"양국 관리들 내내 소통" 미국과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를 두고 타협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캐나다가 이르면 5일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 2 건설사 해외 진출을 삼성이?…수출길 열고 사업 확장 '속도'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협력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프로' 등 인공지능(AI) 기업간거래(B2B) 솔루션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3 우리은행,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협력해 강소기업 금리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강소기업 지원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강소기업협회는 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