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월드컵기간중 현장보상서비스와 외국인 통역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컵 현장보상지원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팀은 전국 10개 경기장 관할 11개조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월드컵 행사 기간 경기장을 중심으로 각종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상긴급조치와 함께 보험관련 사후처리 등을 수행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동양화재 고객지원센터(1566-7711)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