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트래픽관리솔루션업체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IP(인터넷프로토콜)주소관리 및 네트워크 접속보안솔루션 "아이피스캔 V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안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웹에만 접속하면 네트워크 관리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웜이나 님다같은 네트워크 바이러스를 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02)420-2008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