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봉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세림테크의목표주가로 3천400원, 투자의견으로 `적극매수'를 각각 제시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시가코일을 개발한데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양호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다른 부품업체보다 수익성에서 월등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현대차와의 우호적인 관계에 힘입어 자동차 점화플러그 국내시장의 46%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