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강현철 애널리스트는 9일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기업별 수익성과 더불어 금융비용 부담이 적은 종목에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시 업황호전이 예상되는 철강과 전기전자, 화학, 기계,운수장비업종중에서 2000년, 2001년 영업이익률과 금융비용부담률간 차이가 평균 10%포인트를 상회하는 종목 19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이구산업[25820] ▲자화전자[33240] ▲한국단자[25540] ▲일진다이아[20760]▲웅진코웨이[21240] ▲신도리코[29530] ▲태평양[02790] ▲대덕전자[08060] ▲계양전기[12200] ▲율촌화학[08730] ▲포리올[25000] ▲태경산업[15890] ▲풍산[05810]▲다함이텍[09280] ▲대덕GDS[04130] ▲넥센타이어[02350] ▲SJM[25530] ▲영보화학[14440] ▲삼화왕관[04450]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