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3~8일 본점 무역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등 서울 5개점과 울산점에서 "저소득 모자가정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여성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봄.여름 여성의류가 40~60%할인판매된다. 행사첫날인 3일 미아점은 김명자 환경부 장관,한명숙 여성부장관,국회의원 이미경,SBS 송도균 사장,현대백화점 이병규 사장과 영화배우 문성근 김보성 등이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커팅행사를 연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