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서울.경인지역 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 이주여성인권연대 등 노동.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불법체류 등록거부, 추방반대, 합법화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집회에서 "정부는 더 이상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을 외면하지말고 이들이 당당히 일할 수 있도록 거주권과 노동허가권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