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01740]이 운영하는 SK디투디(www.skdtod.com)는 다이아몬드 전용몰인 `다이아몬드관'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코너에서는 20여종의 다이아몬드 소품과 10여종의 나석 등을 일반 매장에 비해 최고 50%까지 저렴한 60만∼300만원대에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투디는 "감정서가 첨부된 진품만을 판매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품 구입시 10% 적립금이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