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5일 미국은 이스라엘이 지체없이 "가능한 한 빨리"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철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월 국무장관은 이날 마르완 무아세르 요르단 외무장관과 국무부에서 회담을가진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의 기대는 어떤 선택이든지 (이스라엘의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 대한) 침공이 중단되고 철수과정이 지체없이 가능한 한 빨리착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yy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