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감원, 증권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이 각자 별도로 운용하고 있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합한 시스템을 오는 3.4분기까지 개발해 가동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금감원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별도로 공시함으로써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되지 않는 수시공시 또는 조회공시 등도 'DART'에 접목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