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테리어 기능을 강조한 '무선 스틱형 싸이킹 청소기'(모델명:V-S200JC)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에 전원코드 및 먼지봉투를 없애고 배기구가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설계됐다. 심플한 디자인과 무광택의 고급스러운 표면처리로 실내장식 효과를 높였다고 LG는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15만5천원. LG전자는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킹'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이달말까지 싸이킹 청소기를 사면 핸디형 무선청소기를 덤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