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41
수정2006.04.02 10:43
철도청은 5일 민간기업으로부터 개발신청 제안이 접수된 노량진 의정부 목포 등 3개역 민자역사의 사업주관자를 6일부터 6월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 3개역을 제외한 기타 역에 대해서도 민간업체가 직접 사업타당성을 분석해 응모할 경우 개발대상에 포함, 신규 민자역사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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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