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1월 건설 지출이 전달보다 1.5% 증가, 1년만에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1일 발표했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당초 0.5%의 건설지출 증가세를 예상했었다. 1월의 건설지출은 연간 건설지출 액수로 환산할 때 8천767억달러에 달하는 것이며 이같은 건설지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할때 2.0% 증가한 것이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yc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