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카메라 '크림토캠' 등 60만달러 상당의 디지털 영상장비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립토텔레콤의 제품은 현지 정보통신장비 유통업체인 월드와이드넷사를 통해 판매된다. 크립토텔레콤은 "미국에서 저가형 네트워크 카메라 붐이 일고 있어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