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총 990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TV 광고물을 무료로 제작, 아리랑 TV 등 케이블 텔레비젼을 통해 홍보해 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월드컵 경기대회 특수에 대비, 월드컵 관련상품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수출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홍보CD 및 카탈로그 제작도 지원한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연중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