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29 개각] (화제의 인물) '방용석 노동부장관' .. 고졸 출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졸 노동자에서 노동행정의 최고책임자로'' 신임 방용석 장관은 70년대 민주노조운동의 대명사였던 한국모방 원풍모방의 노조지부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지난 6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70년 원풍모방의 전신인 한국모방에 입사한 것이 노동운동의 출발점이었다. 당시 방 장관은 쥐꼬리만한 월급도 제때 받지 못하는 등 노동자들의 열악한 삶에 자극받아 노동운동에 과감히 몸을 던졌다. 방 장관이 주축이 돼 지난 72년 설립된 원풍 노조는 82년 당국에 의해 강제 해체될 때까지 굳건한 조직력으로 군사독재에 끊임없이 저항했다. 방 장관은 82년 노조 강제 해체와 동시에 노조 간부 8명과 함께 노동쟁의조정법과 집시법 등의 위반으로 구속됐다. 방 장관은 이에 굴하지 않고 84년 동료들과 함께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를 만들어 민주노조 활동을 지원했다. 방 장관은 지난 95년 국민회의 당무위원을 거쳐 15대 민주당 국회의원(전국구)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 시절 노동행정에 대해 날카로운 질책을 가하는 등 노동운동가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 5일근무제와 공무원노조 도입 등 노동현안을 해결하고 교착상태에 빠진 노동계와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명인숙씨(48)와 2남.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8일부터 공공기관 車 2부제…민간도 공영주차장 이용땐 5부제

      정부가 2일 0시부터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3단계)’로 격상했다. 액화천연가스(LNG) 경보도 ‘주의(2단계)’로 한 단계 상향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 사태에 따...

    2. 2

      충격의 '지선 15대 1' 전망…자중지란 국힘, 표정관리 민주

      6·3 지방선거를 63일 앞두고 여야의 표정은 극명하게 갈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각종 여론조사 우위를 바탕으로 험지인 대구시장까지 노리는 이른바 ‘15 대 1’ 대승론이 거론되...

    3. 3

      '도심 공공주택 일몰폐지' 충돌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유효기간 연장과 동의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심사가 보류됐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 주도’ 방식의 적절성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