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합금융은 12일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 "시황에 현저한 변동을 초래한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것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다만 지난해 9월 반기결산시 흑자로 전환됐고 지난달 27일 후순위채 2백억원의 발행으로 BIS비율이 13.36%로 상승했으며 최근 수신증가에 따라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난해 11월부터 맥킨지 컨설팅사로부터 향후 회사발전방향에 관한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