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 위성방송인 GGTV(대표 정인견)가 1일개국한다. 채널 653번으로 방송되는 GGTV는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번 방송되며 전 KBS아나운서 황윤선씨가 진행하는 `GG컨설팅 게임성공시대', 게임업계의 뉴스를 보도하는 `게임통신 653' 등 게임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GTV 관계자는 "향후 데이터서비스를 활용해 양방행 TV 서비스를 구현해 게이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