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은 전북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을 배정대상자로 보통주 51만2천675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19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전북은행 10만7천주,서울보증보험 16만2천721주,외환은행 8만주,금호생명보험 10만6천666주,국제화재해상보험 1만2천378주,동양화재해상보험 2만8천8백주,메리츠증권 1만5천110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