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임용고사 원서접수 마감 결과, 광주는 3대1, 전남은 정원에 미달했다.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원 임용고사 원서접수 마감 결과, 70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해 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초등 특수학교 교사는 5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 교원의 경우 출신학교별로는 광주교대 졸업 예정자가 173명, 제주교대와한국교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졸업예정자가 7명, 광주교대 졸업자 7명, 교원 경력자 31명 등이다. 전남은 300명 모집에 295명이 지원하는 등 정원에 미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지원자 모두가 합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신학교별로는 광주교대 졸업예정자 77명과 졸업자 218명, 제주교대와 전주,공주, 인천, 진주교대 등 타도 출신 12명 등이다. (광주=연합뉴스) 김용일 기자 yong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