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행복한세상'이 운영하는 인터넷 전문 쇼핑몰(www.i-happy.co.kr)에서는 '사이버 주부 자문단'을 구성,10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문단은 단순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사이트 운영과 고객 불만처리 등의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의 주 업무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할 상품에 대한 추천,타사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한 모니터 내용 및 개선방안을 제출하는 작업 등이다. 사이버 주부 자문단은 재택근무와 함께 주 2회 점포에 들러 현장 근무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