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주요 SD램들이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램버스 D램은 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장보다 2.16% 오른 45.00-49.00달러(평균가 47.20달러)선에 거래됐다. 또 256메가 램버스 D램(RIMM 800㎒)도 0.94% 높은 84.00-89.00달러(평균가 85.60달러)선에 움직였다. 128메가 DDR(16Mx8 266㎒) 역시 1.83-2.20달러(평균가1.94달러)선에 거래돼 전장보다 0.20% 올랐다. 반면 256메가 SD램(16Mx16 133㎒)도 전장보다 0.91% 하락한 2.90-3.40달러(평균가 3.24달러)선에 거래됐다. 64메가 SD램(8Mx8 133㎒)도 0.63-0.79달러(평균가 0.72달러)선에 거래돼 전장보다 0.27% 하락했고, 128메가 SD램(16Mx8 133㎒)과 SD램(8Mx16 133㎒) 역시 각 1.51%,0.43% 하락해 1.22-1.43(평균가 1.30달러)선, 1.32-1.45(평균가 1.40달러)선에서 각각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