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판교∼성남간 4.9㎞ 구간이 21일 오후 3시부터 왕복 8차로로 확장,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공사중인 외곽순환로 판교∼퇴계원간 28.2㎞ 구간중 교통 지체가 심한 이 구간 공사를 당초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이 날자로 완공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