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7일 신세계I&C의 실적은 3.4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면서 적정주가로 2만원을 제시하고 '장기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관계사인 이마트와 스타벅스커피전문점의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쇼핑몰 실적도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마트의 매장은 현재의 35개에서 2005년에는 85개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그룹사 관련 매출 호조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