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현재 또는 미래의 예상이익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주식. 보통 PER(주가수익비율=가격/주당순이익)가 낮다.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돼 있는 주식을 발굴해 장기 투자하려고 할 때 적합하다. 과거에는 정보통신, 인터넷 관련기업 등 성장형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최근들어 가치형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치주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대상 기업이 향후 이익이 줄어들 가능성은 없는지 업계 동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의 개념은 성장주로 현재 가치에 비해 미래의 수익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을 말한다. [ 웰시아닷컴 제공 (www.wealth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