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의 모니터가 미국 컴퓨터 전문지인 "PC월드"가 뽑은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은 브라운관 모니터인 "950P"과 "700NF" 두 종류.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2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고의 모델로 뽑혔다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모니터는 이에 앞서 일본 컴퓨터 전문지인 "PC USER"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