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최고득점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주가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3.38% 상승한 3,670원을 기록했다. 장 중 8.45% 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소기업청 등이 주관하는 이노비즈에 894점이라는 점수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시설자금은 전액 지원 받을 수 있고 운영자금은 3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자금에 대한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상반기 실적이 매출 20억, 순익 2.2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각각 23%와 29% 감소한 탓에 상승폭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