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10일 케이블TV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웨딩TV에 15억원을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예당측은 케이블TV 방송진출을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웨딩TV의 자본금은 21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