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을 풀면서 공부를 하고 실력이 뛰어나면 경품까지 받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가로세로(대표 박치원·www.puzpuz.com)를 비롯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는 15개 인터넷업체들은 오는 15일까지 공동으로 '배틀퍼즐 교육리그'를 벌인다. 이 교육리그는 초등영어에서 고등과학까지 초·중·고교 44개 교과목이 12개 퍼즐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티즌은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골라 즐길 수 있다. 입상자들에겐 PC카메라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리그전에는 가로세로 이멤버스 에듀피아닷컴 재능교육 한미르교육 샘넷 컴키드 디그 에듀웨이 에듀캐스터 교원아이 아해미래 이루스쿨 종로엠스쿨 이종로 1318클래스가 참여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