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중순부터 편의점에서 체육복표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 사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는 세븐일레븐과 체육복표 '스포츠토토'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체육복표를 팔게 되는 편의점은 훼미리마트 LG25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오케이마트 조이마트 등 7개 편의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