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은행, 증권, 카드, 보험사 등 40여개 금융 기관의 계좌를 한눈에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머니투게더' 서비스를 '다음메신저'에 탑재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잔액, 입출금내역, 결제내역 등 각종 조회에서 서비스이체, 주식 거래 등 각종 금융 서비스를 메신저로 한번에 할 수 있게 됐다. 다음 관계자는 10일 "머니투게더를 통해 금융관련 소식과 함께 개인 자산운영 상담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