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텍홀딩스는 1일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트러스컴(대표 김지윤)에 14억원을 출자하고 지분 14.29%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자체개발중인 차세대 보안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구축중인 시큐어세트에 자사의 PKI솔루션을 결합,기술의 시너지르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트러스컴의 자본금은 12억원이다. [한경닷컴]